[부스트 코딩 뉴비 챌린지 2020] week3_LIVE 강의

미션 Hint

2번

컴파일하고 파일을 실행할 때 "< 파일명" 작성해주면 main함수를 실행할 때 파일을 읽어들인다. 반대로 "> 파일명" 작성해주면 지정파일로 내보낼 수 있다.

 

꿀팁들

snake_case

각 단어의 사이를 언더바_로 구분해주는 표기법

출처 : <http://guswnsxodlf.github.io/camelcase-pascalcase-snakecase> => 더 많은 case 보러 가기

 

개발자가 지켜야할 덕목

1. 모르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2. 의사소통

3. 스트레스 관리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 또는 동료가 되는 방법

- 리뷰르 잘해주는 동료

- 아는 것/모르는 것을 공유해주는 동료

 

챙겨야 할 역량

- 코드 스타일 : https://developer.gnome.org/programming-guidelines/stable/c-coding-style.html.ko

- 테스팅 : 내가 구현한 코드를 내가 믿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하자.

 

사전질문 Q&A

1. 네이버, 카카오 등 IT 대기업에 개발자로 입사를 준비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스펙을 갖춰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요즘 IT/SW기업이 많은데, 입사 지원 시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따로 토익같은 언어적 스펙은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서 필요하고 카카오 같은 기업에서는 필요가 없다. 컴퓨터 과학 기본 지식만 잘 갖춰 있으면 기타 IT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사전 코딩 문제도 잘 풀 수 있다. 물론 알고리즘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

- 주로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면 특정 언어가 적혀있는 곳에 지원하면 좋다. 언어가 적혀있지 않다고 해서도 안 좋은 기업은 아니다. 교육을 할 수도 있으니까. 단, 지원하지 말아야할 곳은 '가족 같은 회사'..ㅎㅎ

 

2.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이론공부와 프로젝트 말고도 깃허브나 블로그 관리도 필수적으로 해야할까요?
1일 1커밋, TLI(Today_i_Learned) 등을 시도해봤지만, 머리에 남는 것은 없고 보여주기식으로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깃허브나 블로그도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프로젝트를 정하고 며칠까지는 ~를 해야지 정하고 하자. 타자치는 것과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면 블로그에 정리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노트에 정리해도 된다.

기록하는 습관도 좋지만 자신의 성향에 맞는 방식으로 하자.

 

3. 만약 예비 개발자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떤 기본기를 가장 채우고 싶은지,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한계를 느꼈을 땐 어떻게 극복했나요? (언어, 기술, 스택, 소프트 스킬 등등)

교과서는 다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뽑자면,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언어보다는 기존 기초적인 개념을 잘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를 배우면서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따로 기본을 배우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기초 개념이 필요하다. 언어는 알고리즘을 풀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언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고 다 중요하긴 하다. 대학에서 짜여진 커리큘럼이 괜히 짜여진 게 아니다. 

한계를 부딪혔을 땐 동기를 찾거나 구글을 이용했다. 나는 이걸 못하겠어!가 아니라 찾아야죠. 검색능력이 중요하다.

(+) 로드맵을 검색해보면 좋을 것 같다.

 

4. 현업에서 백엔드 개발을 진행하시면서 기획자 분들과 협업 도중 문제가 생긴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시나요?

문제를 안생기게 해야한다. 덕목에서도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했듯이 대화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문제가 일어난다면 중재자를 찾는다.

 

5. 프로그래밍을 할 때 논리적 사고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떤 차질/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기본기가 가장 필요하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잘 구분할 줄 알아야하고 이를 다른이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잘 이야기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6. 앞으로 코딩조차 자동으로 설계가 되는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그런 시대가 오면 코딩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사실 자동으로 설계가 되어서 코딩이 되는 부분이 있고, 안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요구사항이 명확한 것들은 자동화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사람과 긴밀한 것들은 자동화가 되지 않을 것이다.

코딩이 자동화가 될 수 있을까..? 의문

코딩을 자동으로 해주는것도 코딩으로 구현하는 거다.

 

(+) 말을 하면 코딩으로 만들어주는 기계가 나올 것이다?

그러면 말을 잘하는 능력을 길러야지.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길러야 내가 말하는 것에 따라서 코딩이 달라질 것이니까.

따라서 논리적으로 말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신입 백엔드 개발자로 카카오, 네이버 레벨의 회사를 가고싶다면 명확히 어떤 점을 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언어는 자바, 스프링 프레임워크 사용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도 신입에게는 과하긴 하다. 다 모르니까 신입인데.

다 응용하여 뽐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의지가 있으면 공부가 다 똑같아요. 의지가 있어도 어려운 개발자 되기..